[연합뉴스]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물로 받은 암컷 ‘곰이’(사진)는 2017년 3월생,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이다.관련기사푸틴, 中 이어 北 방문 준비하며 우호국 '결속' 나서...서방 "신뢰 깊지 않아"北, 전위거리 입주 시작…군인·교육자 등 서민 대상 #풍산개 #김정은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