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28일 무쇠주물 베이비웍 '몽꽁떼(Mon-Con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몽꽁떼는 모던한 디자인과 1~2인분 요리에 적합한 크기의 베이비웍으로, 테이블웨어로도 활용 할 수 있다.
PN풍년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쇠 주물냄비로 글로시 그레이와, 매트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몽꽁떼는 프랑스어로 나의(MON) 이야기(CONTE)라는 뜻으로, '나를 위한 요리', '나의 이야기를 담은 요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PN풍년 관계자는 "최근 주방업계에서는 1~2인 가구와 혼밥족의 증가에 따라 소형화 제품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나의 이야기'를 뜻하는 제품 이름처럼 '몽꽁떼'를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요리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