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를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환경에 거주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단독주택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673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렇듯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 중에서도 단지형 단독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단지형 단독주택은 전원주택 쾌적성과 공동주택 편리함이 더해진 주택이다.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모여 하나의 단지로 조성해 관리비, 방범, 사후관리, 커뮤니티 시설 등 일반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아파트 생활이 익숙한 현대인에게도 알맞다는 평을 받는다. 또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지키면서 단지 내 특화된 커뮤니티도 조성될 수 있어 더불어 사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
대표적인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운양역 라피아노 2차'가 분양 중이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단지 내 공동 커뮤니티와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해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나만의 독립정원과 옥상테라스로 전원생활의 여유는 확장했다. 또 모든 가구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운양역 라피아노 인근에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추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양역 이용시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약 19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포한강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편하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일산 생활권과도 가깝다. 일산신도시 내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원마운트를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하늘빛초·운양초·하늘중·운양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1286-7번지에 전용면적 84㎡(서비스 면적 포함시 총 사용면적 약 297㎡), 총 1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