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70주년 기념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 진행

2018-08-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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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행사 ‘어보브 앤 비욘드 투어’ 개최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설립 70주년을 맞아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Never Stop Discover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와 함께 전국 12개 지역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체험 행사인 ‘어보브 앤 비욘드 투어(Above & Beyond Tour)’를 통해 랜드로버 전 모델을 경험하고 브랜드의 역사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참여 고객은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재현한 인공 구조물을 직접 운전하며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완벽히 복원된 1971년 출시 모델인 랜드로버 시리즈 III를 일부 지역에서 전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어보브 앤 비욘드 투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랜드로버는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화된 랜드로버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올 뉴 디스커버리의 파이낸셜서비스를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 파워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36개월 계약 기준 선납금 10%, 유예율 60% 조건으로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150PS SE를 선납금 595만원, 월 납입료 54만7100원으로 리스할 수 있다.

운용리스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구매하면 선납 30%, 36개월, 유예율 60% 조건으로 통합취득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올 뉴 디스커버리는 100만원에서 130만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7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시민유산으로 선정한 보전 대상지 중 매달 1곳을 선정해 올 뉴 디스커버리로 직접 답사하고, 시민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국내의 소중한 문화·자연 유산의 보전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개최하는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 공모전에 3000만 원을 후원하고, 전문가 현장 심사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올 뉴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도 지원하고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 설립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준비했다”며 “올 뉴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패밀리를 통해 랜드로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과 열정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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