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 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 장흥의 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폐사했다. 5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 관산읍 한 육상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해당 육상양식장 인근 바다의 수온은 지난 1일부터 30∼32.7도까지 올랐다. 광어는 수온이 27도가 넘어가면 먹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관련기사보성군, '수능 대박' 기원 수험생 응원 커피 트럭 봉사고창 단호박 폭염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광어 #양식장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