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 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 장흥의 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폐사했다. 5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 관산읍 한 육상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해당 육상양식장 인근 바다의 수온은 지난 1일부터 30∼32.7도까지 올랐다. 광어는 수온이 27도가 넘어가면 먹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관련기사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사회 나눔 가치 전파 앞장우체국 집배원 근무 여건 개선…작년 근무시간, 2019년 대비 큰 폭 줄어 #광어 #양식장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