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SK루브리컨츠는 미국 업체와 조인트벤처(JV)에 대해서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2022년까지 신규 윤활기유 공장 가동을 목표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정유사와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합작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SK이노, 작년 사회적 가치 2.5조원 창출…'사회 성과' 2159억원전기차·이차전지 동반 부진 곧 끝난다… "美·EU 中견제, 인도車 시장 기회" #2분기 #컨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