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 실시…책임 관리 서비스 강화

'집닥'이 책임 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집닥]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책임 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8주 과정으로 이뤄진 이번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은 매주 화요일 3시간 동안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집닥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인테리어 전반의 공정관리, 계약서·견적서·시방서 등 문서작성법, 고객상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인테리어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일인테리어스쿨의 이진 대표가 직접 인테리어 현장용어, 여러 인테리어 업체의 견적 예시, 공사 관련 사항들을 강의한다.

최근 집닥에서 도입한 1:1 전담 매니저제 강화를 위한 교육도 이뤄진다. 고객관리(CS) 상담원 개개인의 인테리어 지식을 함양해 고객 문의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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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집닥 대표는 "매달 5000 여건의 인테리어 견적 문의를 응대하는 본사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테리어 교육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인테리어를 포함한 여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집닥 본사 직원들과 파트너스 업체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