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달 1일 자로 비정규직 임대주택관리직원 38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SH공사가 정원외 인력으로 관리해 온 임대주택관리직은 노사 합의를 통해 정원 내 별도 직군인 '주거복지직'에 편입된다. 공사는 직군 간 전환 조건이나 직급 명칭 등을 정할 때 기존 정규직의 근로 조건을 침해하거나 역차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노사 합의를 맺어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민선7기 관악구 '빠르게 움직인다'… 구청장직 인수위 활동 시작벽이 ‘스르륵’ 움직이니 거실이 두 배로...최첨단 국토교통기술 한 자리에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관리직원 #SH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