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출신의 금융분야 전문가 임기는 7월부터 2년 조태원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사진 =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는 조태원(58) 신용상무를 이달 1일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 신용상무는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동화은행‧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분야 전문가라고 산림조합은 설명했다.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회계학 석사를 받았다. 이번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다. 관련기사한도제한 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해진다포항시, 5월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 할인 판매 이 중 산림조합은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 신용상무를 선임했다. 조 신용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간이다. #산림조합 #조태원 #신용상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