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100만 인재 유치 목표 중국 칭다오.[사진=신화통신] 중국 칭다오가 고급 인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유인책을 내놨다. 칭다오시 당국은 19일 관련 의견을 공개하고 매년 인재들에게 제공할 100만㎡ 이상의 신규 아파트 판매가격을 같은 지역 주택 가격 대비 20% 낮은 수준으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5년 내에 100만명의 우수 인재를 유치한다는 포부다. 또, 중국의 인재 유치·육성 계획인 '천인계획', '만인계획'에 해당하는 전문가, 엔지니어 등에게는 기준에 따라 30만 위안, 20만 위안, 10만위안의 장려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칭다오 맥주축제 7월20일 개최북·미 합의문을 향한 중국의 고민 #아파트 #인재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