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공간정보표준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공간정보표준 전문위원회와 기술위원회 위원 등 표준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간정보표준 적용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만승 LX 직무대행은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표준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이 표준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국내 공간정보표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