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연합뉴스] '점쟁이 고양이' 아킬레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회견장에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승자를 점치고 있다. 아킬레스는 이날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앞에 놓인 두 개의 먹이 그릇을 보고는 주저 없이 러시아 쪽으로 움직여 러시아의 승리를 점쳤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관련기사김동연,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대한민국에 확산할 것"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 #2018러시아포토 #고양이 #점쟁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