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14일 오전부터 판매를 시작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이날 완판했다. 이마트 매장 출시도 14일 함께 진행된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L 대용량 바스켓을 사용했다. 5.5L대용량 바스켓은 삼계탕용 550g(6호) 생닭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를 할 수 있는 크기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원재료만으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어, 최근 건강을 위한 필수 소형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이마트에서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2017년에는 전년대비 113% 늘어났으며, 올해 들어서도 297%(1~5월) 신장을 기록했다.
김교진 신세계TV쇼핑 마케팅 팀장은 “이마트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초대용량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출시와 함께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치킨 등 안주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1가정 1필수품이 된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