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6월 한달간 일부모델에 최대 200만원을 할인하고 G4렉스턴 구매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6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하며 50만원 상당의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50~200만원,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100~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지난달부터 실시한 ‘내맘대로 스마트 할부’도 지속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G4렉스턴 럭셔리 모델을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선수금 10%, 48개월 할부 기준으로 월 2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기존 뉴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에 그레이트 4U 패키지를 신설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개월 프리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렉스턴 구매 시 유류비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는 최장 10년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4.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부여한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또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