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원흥지구에 첫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이 내달 1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총 820가구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가구, 29㎡ 521가구다.
단지는 상업지구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약 650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가까이에 있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다.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여러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이 반영된다.
입주 후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을 검토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