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의 이번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는 모두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이에따라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에어서울의 인천~다낭 노선은 매일 하루 한 편 운항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20분 출발하며 복귀편은 다낭에서 오전 2시20분 출발한다.
에어서울은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에어서울의 이번 취항으로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다낭을 오갈 수 있고, 넓은 좌석으로 비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