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2일부터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에 판매한다.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한 편도 총액은 12만800원이다.
에어서울의 다낭 노선은 매일 하루 한 편씩 운항한다. 오후 10시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다낭에 다음날 오전 2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우리나라 8개 국적 항공사는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