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측은 15일 후보자 비방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측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부산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 측은 “지난 8일 오 후보 측이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과거 서병수 부산시장 측근이 비리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것을 두고 서 후보를 '범죄 소굴의 수장'이라고 비난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한동훈 1기 지도부 사무총장에 PK 재선 서범수한동훈號 인선 촉각…'실리' 챙기며 지역·계파 탕평 가능할까 #서병수 #오거돈 #부산시장 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