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측, ‘후보자 비방 혐의’ 오거돈 후보 측 고발

2018-05-15 21: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측은 15일 후보자 비방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측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부산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 측은 “지난 8일 오 후보 측이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과거 서병수 부산시장 측근이 비리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것을 두고 서 후보를 '범죄 소굴의 수장'이라고 비난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