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전무에 오광만 전 기재부 과장 내정

2018-05-03 19:38
  • 글자크기 설정
여신금융협회는 3일 오광만 전 기획재정부 과장을 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전 과장은 이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여신금융협회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여신금융협회 2인자인 전무직은 오 전 과장이 처음 맡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까지 2인자로 부회장직을 유지했으나, 이번에 부회장직을 폐지하고 전무 자리를 신설했다.

 
오 신임 전무는 전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관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장, 인재경영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직은 전임자인 이기연 부회장이 지난해 4월 퇴임한 이후 1년여간 공석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