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나눔 문화 실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플러스 박스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강서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만든 나눔 플러스 박스는 올해 말까지 강서구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한부모 가정 100 가구에 매월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전달 할 예정이다.
나눔 플러스 봉사단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1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 외에도 우수 나눔 봉사단 시상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의 지속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