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영진약품 신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2018-04-20 10:38
  • 글자크기 설정
영진약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670원)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5월 스웨덴 뉴로바이브에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전날 발표했다.

KL1333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빠른 시판 허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