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영진약품이 1000억원 규모 항생제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현지 의약품 회사와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15원(14.00%) 오른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중국 원료의약품회사 중산 벨링에 세파계 3세대 항생제 세프카펜 세립 완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반도체 대형주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삼성전자 7% SK하이닉스 3%美 전기차 보조금 축소 우려에 이차전지주 급락 지난 6월 신청한 중국 식약처 NMPA 품목 허가가 완료되면 영진약품은 허가 후 10년 간 1000억원 규모로 세프카펜 세립 완제를 공급하게 된다. #특징주 #영진약품 #항생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