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60위안 낮춘 6.29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7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69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8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47원이다. 관련기사"미·중 무역전쟁, 환율전쟁으로 확산 안될것"청명절 연휴 마친 中증시...무역전쟁 '악재' 비껴갈까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