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차오(曹)현 다지(大集)진 주민들은 과거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났지만 지난 2010년부터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면서 점차 '타오바오(淘寶) 마을(전자상거래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현재 다지진에는 2만명의 인구가 전자상거래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30%는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사진은 다지진의 주민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팔린 상품 배송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신화통신]
중국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차오(曹)현 다지(大集)진 주민들은 과거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났지만 지난 2010년부터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면서 점차 '타오바오(淘寶) 마을(전자상거래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현재 다지진에는 2만명의 인구가 전자상거래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30%는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사진은 다지진의 주민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팔린 상품 배송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