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靑島) 춘계 농기계장비 전람회가 최근 중국 칭다오 핑두(平度)시에서 개최됐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전람회는 농업생산의 기계화와 관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14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800종에 가까운 농기계가 전시됐다. 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라는 게 칭다오신문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농촌진흥발전 전략을 제창하는 중국이 농업농촌 현대화에 주력하면서 이번 칭다오 농기계 박람회가 주목받았다는 평이다. [사진=칭다오신문]
18~20일 개최…140여개 기업서 800여종 농기계 전시
중국 칭다오(靑島) 춘계 농기계장비 전람회가 최근 중국 칭다오 핑두(平度)시에서 개최됐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전람회는 농업생산의 기계화와 관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14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800종에 가까운 농기계가 전시됐다. 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라는 게 칭다오신문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농촌진흥발전 전략을 제창하는 중국이 농업농촌 현대화에 주력하면서 이번 칭다오 농기계 박람회가 주목받았다는 평이다. [사진=칭다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