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베트남에서 ‘NH 코리안 푸드 페스타’ 개최

2018-03-23 16:06
  • 글자크기 설정

정부 신남방적책 핵심국가서 한국 농식품 알려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서 농산물 전시‧판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NH Koean Festa'에 참석해 진열중인 한국산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 농협 제공]

농협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코리안 푸드 페스타’를 개최했다.

베트남은 문재인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 국가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와 Co.op마트에서 사과‧배‧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했다.

또 NH 코리안 푸드존을 운영해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