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과 더불어 올 1월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를 내놓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의 리더 방찬이 멤버를 직접 구성하게 했고 곡도 직접 써 팬들과 친밀관계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일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는 앨범 판매, 공연, 광고촬영으로 JYP Ent.의 실적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이상헌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다음달 초 국내에 컴백해 신곡을 발표하고 5월부터 국내외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