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예선접수를 진행한다. 본선대회는 오는 5월 26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 작품주제는 자유다. 예선을 통과한 300명은 5월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부문별 대상 3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된다. 관련기사실적 희비 엇갈린 손보·생보…제3보험 경쟁 치열해진다변동장 속 투심 사로잡은 '중공업·보험·헬스케어·소재'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예선참가자 중 상위 700명에게는 입선이 수여된다. #삼성생명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