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던 ‘라인업’을 예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한다.
'숲속의 작은 집'은 출연진이 일정 기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나 PD는 현재 제주도에 머물며 세트장을 짓는 등 예능 촬영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한 명의 출연자, 배우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tvN 새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의 고정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제주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며, 소지섭은 다음 주에 촬영에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숲속의 작은집'은 tvN '윤식당 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정확한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