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도 논란만 몇 번째냐" "또 일 커지니까 사과하고 땡칠려는거니?" "진짜 반성하기는 하는거냐" "전 데뷔 때부터 팬입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니 실망스럽네요" "이제 사과 따위 못 믿겠다" "몇 번 반복 되는 거 보니 문제가 있는 듯" "정말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할 수 있니?" "태도가 심하게 문제네" "진심으로 반성하긴 하는거니?" "태도 문제에 대한 사과는 제대로 안하는거니?" "팬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럽스타그램 의혹은 해소됐지만, 팬들은 "태도 문제에 대한 사과는 없다"며 여전히 바로를 향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자 바로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 공식 팬카페에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바나(팬클럽)는 저에게 항상 함께 하는 공기 같은 존재로 지내오면서 저는 사랑을 받는데 더 익숙한 사람이 된 것 같다. 제 일상을 공유하고 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