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의 공지마지④] ‘운동권 지식인이, 최근 미투 사태를 말하다’ <최규엽 교수 편>

2018-03-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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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엽 교수의 민주화운동 스토리 그리고 금천구 발전을 위한 해법

<인문자의 공지마지>의 네 번째 주인공은 최규엽 교수(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자문위원 겸 특보)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난 최 교수는 고려대학교 학창시절 학생운동에 앞장섰고, 졸업 후 약자와 서민을 돕는 노동운동가로 활동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인 최 교수의 민주화운동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또한, 최 교수는 1984년부터 금천구에 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최 교수와 함께 유독 인구감소율이 높은 금천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금천구를 ‘4차 산업혁명의 기지’ 및 ‘청년 창업기지’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비전도 들어봤습니다.

덧붙여 최근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사태에 관한 그의 진솔한 생각도 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한편, <인문자의 공지마지>는 코너 제목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매주 1회씩 우리 시대의 작은 영웅을 발굴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진행: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촬영: 이현주PD, 주은정PD
편집: 주은정PD
글: 주은정PD
 

[사진 =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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