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S+ 씽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하는 'AI카메라',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 정보를 알려주고 쇼핑할 수 있게 돕는 'Q렌즈',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또 카메라, 전화, 메시지, 날씨 등 주요 기능에 대해 명령어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도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음성으로 동작하는 LG만의 편의 기능을 크게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