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컴백하는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의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이 소방관과 화상 환자를 돕는 ’세이브 캠페인’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7일 베스티안재단에 따르면 갓세븐이 세이브(S.A.V.E)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캠페인은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진행하는 펀딩 행사다. ’수퍼 히어로들이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모으다’(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라는 뜻을 담았다.
펀딩 모금액은 저소득 화상 환자 치료와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