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중국 국민 메신저로 통용되는 ‘위챗’과 멤버십 프로모션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위챗’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정보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해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면세점 위챗 멤버 신규가입 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데이터 50M를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 고객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중문몰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150위안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