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필룩스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주목받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기전자 업체인 필룩스는 지난달 26일, 27일 그리고 28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3일에도 9% 넘게 뛰었다. 바이오 사업 진출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바이오 사업을 위한 자본 조달도 추진 중이다. 필룩스는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목적으로 37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관련기사너도나도 베트남 가는 증권ㆍ운용사ISA 누적수익률 11%대 진입...증권 13%·은행 9% 유상증자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인 코아젠투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