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내 최초 '미술전문 공공도서관' 첫 삽…내년 9월 개관

2018-02-28 14:32
  • 글자크기 설정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 3번째)이 28일 민락동 하늘능선근린공원에서 열린 '의정부 미술전문 공공도서관'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에 국내 최초의 미술전문 공공도서관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16억원을 들여 민락동 하늘능선근린공원 일대 2654㎡ 부지에 연면적 656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이날 기공식을 열었다.
내년 3월 준공, 9월 개관 예정인 '의정부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은 미술관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도서관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