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발생한 화재로 안에 있던 성도 450명이 대피했다. [사진=mbc 뉴스 캡처] 지난 25일 오후 7시47분경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5층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25분 만에 진화됐고 다친 사람도 없었다. 다만 이날 화재로 소방경보기가 작동해 교회에 있던 성도 4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단 공간에 놓여 있던 집기류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철저한 훈련으로 여름철 인명피해 최소화...행안부,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군포소방, 봄철 주거용 비닐하우스 민관합동 안전점검 추진 #여의도순복음교회 #화재 #교회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