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합봉사단, 시각장애인과 ‘윷놀이’ 행사

2018-02-25 08:44
  • 글자크기 설정

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24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시각장애인 및 가족들과 함께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 전통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측은 윷놀이 대회시 시각장애인 2명과 봉사단 1명이 한 조를 이뤄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식품 제조업체인 참푸드에서 250인분의 제육볶음을 후원받고, 윷놀이 우승상품인 온수매트와 전기히터 등도 중소기업으로부터 받았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은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