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24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시각장애인 및 가족들과 함께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 전통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측은 윷놀이 대회시 시각장애인 2명과 봉사단 1명이 한 조를 이뤄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식품 제조업체인 참푸드에서 250인분의 제육볶음을 후원받고, 윷놀이 우승상품인 온수매트와 전기히터 등도 중소기업으로부터 받았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은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2024 한-베트남 투자협력포럼 개최…'양국 중소기업 협력 강화 핵심'정명근 시장이 이끄는 화성시, 최고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중소기업 #시각장애인 #윷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