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진은 24일 준기(이이경 분)의 먹방 BJ 도전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믿보배’를 꿈꾸는 생계형 배우 준기는 그동안 배역을 따내기 위한 버라이어티 고생길로 ‘믿고 보는 웃음 폭탄’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작은 역할이라도 얻기 위해 고통의 전신 왁싱, 특수 분장 사수 작전, 베드신을 위한 극한 다이어트까지 몸을 사리지 않았다.
치킨, 족발, 피자 같은 먹방의 기본템 대신 접시에는 뼈가 즐비하다.
이이경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뼈의 희고 고운 자태를 훑어보다 향기까지 음미하며 퍼펙트 먹방을 향한 열의를 드러낸다.
한편 이이경의 이 능청스런 연기는 연일 코믹 하드캐리를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