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블렌딩한 커피 맛볼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빈' 출시

2018-02-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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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커피 원두를 자체 블렌딩해 해비치만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해비치 빈(Haevichi bean)’을 출시했다.

해비치 빈은 국제공정무역기구(FLO) 인증을 받은 브라질 생두와 콜롬비아 유기농 생두, 세계적인 환경단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의 인증을 받은 코스타리카 생두 등 세계 최고의 커피 산지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스페셜티 생두만을 엄선해 블렌딩했다.

특히 일주일 안에 로스팅된 원두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해비치에서 운영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내 식음 업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카페에서 커피 음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해비치 빈’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g 1팩에 1만2000원, 500g 1팩에 2만3000원이다.


해비치 관계자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과 구매 문의가 잇따르면서 판매용 원두를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해비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이 호텔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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