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담아 드로잉은 보이지 않는 소리를 시각화한 드로잉을 머그컵에 전사해 보는 활동으로 현대미술에서 확장된 드로잉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 할 수 있다.
참가 아이들은 소리 채집가가 되어 자연 속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며 세상과의 소통 능력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과 4월 7일에 동일한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수업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1인당 8,000원으로 양주시민은 신분증 지참 시 1,000원이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