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자료=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7일 공매 홈페이지인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3건을 포함한 531억원 규모, 409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2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여기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76건이나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캠코, 2024년 우수과제 선정 위한 국민투표 실시캠코·BNK부산은행 부산 대학생 직무역량 향상 경진대회 개최 #부동산 #캠코 #공매 #온비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