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는 29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수시합격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특강(고운 PRE-STAR)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일까지 진행되는데, 기초학력 강화와 대학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학습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대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교육에 기반을 둔 교양과정과 코딩과정, DFC(Digital Fabrication Center)에서의 메이커(Maker) 교육 등을 실시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서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