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교내 IT대학에서 ‘이 겨울 무형문화재와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과 사회, 전통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학술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헸다.
한편 수원대 박물관은 교육 연구 자료와 학술문화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총 868종 1400여점의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