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2회에서 최도경(박시후) 집을 찾은 서지안(신혜선)은 "지수(서은수)가 원하는대로 살게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노명희(나영희)는 "나가. 네가 내 아들 도경이도 부족해서 내 딸 인생도 쥐고 흔들어"라며 분노해 최도경과 최재성(전노민)을 놀라게 한다.
노양호(김병기)는 "둘이 단단히 엮였어. 서지안이 보통 내기가 아니야"라며 서태수(천호진)의 집을 찾아간다.
한편,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