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과 중국배우 유역비가 3년여 간의 공개열애 끝에 결별했다. 1월 25일 송승헌 소속사 측은 아주경제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바쁜 스케줄과 먼 거리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고 결국 결별하게 되었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중국 연애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열애설을 보도했다.관련기사'이데일리 문화대상' 참석한 송승헌송승헌 아닙니다!...'FT아일랜드' 탈퇴한 송승현, 6월 결혼 '품절남' #유역비 #송승헌 #결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