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정현은 호주오픈 8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44만 호주달러(약 3억8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또 남자복식에서도 16강까지 오르면서 4만9000 호주달러(약 4200만원)를 확보했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800만원), 우승은 400만 호주달러(약 34억3500만원)다. 관련기사정현 다음 상대는?...세계 97위 샌드그렌 #정현 #조코비치 #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