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픽 경기 입장권 2만2000장을 구매하고 체육 단체에 일괄 보급했다. 체육회가 사들인 입장권 가격은 12억원에 달한다. 체육회는 또 참관단 수송 차량도 운행해 입장권 소지자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고 15일 전했다. 체육회는 비인기 종목 위주로 입장권을 사들여 314개 체육 단체(광역 시·도 체육회, 기초 시·군·구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에 나눠줬다. 관련기사北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 파견"…강릉·서울서 공연北예술단, 강릉·서울서 공연 펼친다… 남북 공동보도문 발표 #대한체육회 #평창 #평창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