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KBIS 2018서 최고의 전시관 선정

2018-01-13 00:08
  • 글자크기 설정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의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의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8’에서 주최측이 선정한 대형 전시관 부문 ‘최고의 전시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방·욕실 업계의 다양한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LG의 전시관이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전시장에서 무선인터넷을 적용한 제품들이 서로 연동돼, 관람객들이 음성으로 제어해보는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고출력의 열을 구석구석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해주는 ‘프로히트 컨벡션’ △법랑(琺瑯) 소재를 적용해 오븐 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스피드 클린’ △식기세척기의 ‘파워스팀’,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등 LG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요리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성능을 갖췄다.

김현진 LG전자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에 다양한 연결성까지 갖추며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