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2018버전 '흑백사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KCM은 오늘(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흑백사진' 라이브 영상을 공개, 지난 2004년 '흑백사진'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하고 있다.
라이브 영상 속 KCM은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해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가하면, 매끄러운 고음 처리로 여전한 가창력도 뽐냈다. 노래를 무사히 끝낸 후 안도의 표정을 짓는 KCM의 표정 역시 돋보인다.
KCM은 윤종신 '좋니'를 시작으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어디에도' 커버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흑백사진' 라이브 영상을 올린 KCM은 오는 14일 생일과 함께 팬미팅도 진행하며, 이날 발매할 신곡도 공개한다.